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부티크를 새롭게 단장해 재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부티크에서는 패션과 럭셔리의 중심지에 위치한 특별한 공간에서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완성된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슈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매혹적인 인테리어 공간 속 루돌프 누레예프(Rudolf Nureyev)의 화려한 정신을 담아낸 2024-2025 디올 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4-2025 디올 겨울 컬렉션은 탁월한 품격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의상은 기능성과 미학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킴 존스가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꾸띄르 피스들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지녔다.
디올의 꿈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이 특별한 부티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자리했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