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한 프리미엄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고객들의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며, 10월 15일 출시하자마자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사전 예약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한층 강화된 더 큰 협업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의 독특한 풍미와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디저트 제작 노하우가 조화를 이뤘다.
이번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총 300개 한정 수량으로, 투썸하트 앱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픽업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레귤러) 1잔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도산공원사거리점, 을지트윈타워점, 서울숲역점 등 투썸플레이스 직영점 14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조니 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성인 인증 후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주문 또는 픽업 시 성인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연말을 맞아 한층 더 특별한 홀리데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최고급 프리미엄 디저트로, 조니워커와의 협업을 통해 케이크라는 새로운 형태로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깊은 풍미를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투썸의 프리미엄 제품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가 남다른 가치를 찾는 고객들에게 뜻깊은 연말 선물과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관계자는 “인간이 만들어 낸 블렌디드 위스키 중 단연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오랜 전통과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로 이번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와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며 “위스키와 디저트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고객들이 블루라벨의 진귀한 풍미를 한층 더 특별하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