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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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이박사 x 명화전기, 한-일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선보인다

엔터테이너 신바람이박사가, 일본의 아트유닛 명화전기(明和電機)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4월 19일(토), 도쿄 신니쇼홀에서 개최되는 ‘UME 투어 2025’의 개막 공연에서, 신바람이박사는 명화전기의 대표 아티스트 토사 노부미치(土佐信道)와 함께 국경을 넘은 사운드 실험과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번 협업은 신바람이박사가 일본에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서 전통 트로트의 창법에 일렉트로닉 리듬과 어쿠스틱 퍼커션을 덧입힌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선보이며, 명화전기의 자동연주기계와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명화전기의 사업보고 퍼포먼스와 함께 구성되며 이날 한정으로 구성된 콜라보 무대는 ‘전통 × 기술 × 유머’를 주제로 새로운 감각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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