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6, 2025
spot_imgspot_img

주간뉴스 TOP5

spot_img

연관뉴스

신송식품,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 이어간다

신송식품은 배려 계층을 위한 식품지원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통 장류 전문 기업 신송식품은 광주에 위치한 ‘해뜨는 식당’에 전통 장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 이곳은 원래 이름보다 ‘천원 식당’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천원만 내면 밥, 국, 반찬 3종의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하루 80명에서 100명이 찾는 이 식당에서는 밥 한공기와 된장국, 반찬 등이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만큼 많은 비용과 재료가 필요한데, 이러한 나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신송식품은 매월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 등, 요리에 필요한 장류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2년도부터 국제개발 NGO 굿피플, 아동양육시설 SOS 어린이마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추석에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천안시 성거읍 행정복지센터에 전통 장류 간장, 고추장, 된장, 쌈장 등을 기탁했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장은 모두가 함께 만드는 한국만의 ‘정’이 담긴 우리 고유의 식품이다. 마음이 담긴 신송식품의 장류 제품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