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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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세계 정신 건강의 날’ 맞이 가벼운 운동 장려하는 캠페인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가 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맞이해 직장인들이 보다 나은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벼운 운동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아식스는 캠페인 공개에 앞서, 전 세계 2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발표한 ‘정신 건강(State of Mind)’ 연구에서 좌식 생활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강조했다.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이 부족할수록 정신 건강 점수가 낮아지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사무직 근로자는 연속적인 업무 시간에 따라 정신 건강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시간 연속 사무실 근무 시, 정신 건강 점수가 하락하고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4시간 이상 연속 근무할 경우 스트레스가 18%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아식스의 새로운 실험 ‘Desk Break’에 따르면, 15분간의 짧은 운동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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