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수입·유통 기업인 ‘조이웍스(Joyworks)’는 장만식 부사장이 지난 1일 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발령됐으며 21일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이웍스는 호카(HOKA), 노다(Norda), 코로스(COROS), 사마야(Samaya) 등 총 18개이상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장만식 신임 대표이사는 스포츠 아웃도어 기획MD 출신으로 조이웍스에서 5년 이상 호카의 기획 총괄 및 조이웍스 전사 기획 총괄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2023년에 조이웍스의 부사장으로 취임래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장 대표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조이웍스가 현재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장만식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조이웍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혁신적 경영과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