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직장인 고객을 위해 선보인 모닝세트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판매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아티제 모닝세트 제품은 지난 1월 21일부터 선릉대치타워점, 강남유니온센터점, 여의도점, 여의도역점 등 주요 오피스 상권 4개 매장에서 평일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티제 모닝세트는 매장 내 상주하는 파티쉐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아티제 스페셜티 원두로 추출한 커피세트를 오전 시간 한정 할인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베사멜 소스와 햄, 크로크무슈를 비롯해 프랑스산 정통 자연 버터와 건조 무화과를 넣은 무화과 스콘, 메이플 시럽을 가미한 미니 소시지 브레드, 영국산 명품 바다 소금인 말돈 소금으로 버터의 풍미를 높인 말돈 소금빵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중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 아메리카노 그랑 사이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 모닝세트 시범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3월 내 수도권 주요 오피스 상권 30개 매장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아티제만의 특별한 아침을 선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고품질 커피를 통해 바쁜 아침 시간을 여유롭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