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식 브랜드 ‘먹삼분식’이 수많은 야근과 연구 끝에 완성한 4가지 맛의 떡볶이 밀키트 라인업으로 본격 시작을 알렸다.
먹삼분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 ‘떡볶이’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오리지널(기본 맛)·매운맛·짜장맛·로제맛 총 4종의 메뉴를 밀키트 형태로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수많은 야근 속에서 찾은 완벽한 클래식 떡볶이’라는 슬로건 아래,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양념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떡볶이를 지향한다.
먹삼분식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떡볶이’ 밀키트는 매콤달콤한 고춧가루 베이스 소스와 탱글탱글한 밀떡을 조합해,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집에서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전통 떡볶이 특유의 감칠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 먹삼분식은 합리적인 가격 설정으로 다양한 계층이 집에서 부담 없이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밀키트 형태로 출시되어 필요할 때마다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향후에는 튀김이나 순대 등 사이드 메뉴 밀키트와 음료 구성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보다 다채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서비스 역시 강화한다. 더불어 연말까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굿즈와 프로모션도 전개해 고객 접점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먹삼분식 관계자는 “최근 K-푸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커지면서 떡볶이 역시 재조명받고 있다”며 “우리 브랜드는 ‘클래식’을 지키되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거듭해왔다. 누구나 손쉽게 조리하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떡볶이 밀키트 문화를 선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먹삼분식은 올해부터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연말까지 먹삼분식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굿즈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전개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