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전통 장류 기업 ‘신송식품’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특징인 ‘구수한 누룽지’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하는 구수한 누룽지는 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짓는 취반형 방식으로 제조 돼 일반 누룽지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쉽게 불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딱딱하지 않은 식감 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과 편의를 모두 고려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뜨거운 물이나 육수에 간단히 불리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누룽지탕, 누룽지 죽, 누룽지 밥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해 바쁜 일상 속 아침 식사 대용이나 야식, 속 편한 음식을 찾는 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구수한 누룽지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구수한 누룽지’는 1kg와 3kg의 대용량 구성으로 가족 단위 소비자 뿐 아니라 식당, 캠핑, 급식 등 다양한 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kg제품은 10입 단위로, 3kg제품은 4입 단위로 구성돼 넉넉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식생활 건강 트렌드가 눈길을 끌고 있는 요즘, 구수한 누룽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식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