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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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18일부터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판매 시작한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8일 308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전국1,45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을 정식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셰프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 비프버거에 접목해 각각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로 출시됐다. 특히,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서 할인된 9,900원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제품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크리스피하면서 육즙 가득한 패티에 ‘단짠의 정석인’ 베이컨 잼, 딜 피클과 치즈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맘스터치와 에드워드 리 셰프의 협업은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11일 12개 직영점에서 진행된 ‘슈퍼얼리버드’ 사전예약은 오픈 30분만에 완판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 고객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전국 가맹점에서 오차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메뉴 사전교육 및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컬래버 제반 비용부터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식자재까지 가맹본부가 무상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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