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출시 열흘 만에 완판을 기록한 ‘투썸X월레스와 그로밋’ 협업 굿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패션 브랜드 ‘리(Lee)’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했이번 굿즈는 ▲투썸 x Lee 그로밋 인형 ▲투썸 x Lee 그로밋/숀더쉽 키링(6종)으로 구성됐다.
‘투썸XLee 그로밋 인형’은 4월 24일(목)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며, 해당 인형과 ‘투썸XLee 그로밋/숀더쉽 키링(6종)’은 4월 25일(금)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굿즈 캐릭터들이 착용한 Lee 스타일 의상은 Lee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별도 구매 가능하며,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해당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다음달 2일부터 ‘투썸 x 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2종)’도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해당 우산은 빗속에서도 월레스와 그로밋, 숀더쉽과 함께하는 듯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월레스와 그로밋’ 굿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할 패션 브랜드 Lee와 협업해 더욱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한정판 굿즈를 통해 고객들이 투썸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즐기길 바라며, 5월에 선보일 월레스와 그로밋 투명 우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